-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 저소득 여성 110명에게 화장품세트 후원       지난 14일 부천시 역곡동에 위치한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대표 한영균·한동주)는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기초화장품 50세트와 폼클렌징 6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화장품 110세트는 브랜드파워가 있는 시중제품으로 시가환산액은 500만 원 상당이다. 후원 물품은 성곡동 권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여성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환하게 밝혀주었다.       김지연 시스킨 코리아 상무이사는 “저희도 처음부터 풍족했던 것은 아니다. 어려운 시절도 있었고 그 시절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소중히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쁜 마음으로 받으시고 더불어 아름다움도 지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명원 성곡동장은 “이웃돕기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성곡동을 만드는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는 화장품개발 및 OEM/ODM 전문업체로 두 회사의 협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핑크박스(생리대) 후원을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사회에 본보기가 된 바 있다.